the Last but not Least post 
안녕하세요!! 벌써 미국에서의 일년이 지나가고 또 다른 여름이 찾아왔네요ㅎ
이번 포스팅이 마지막인 만큼 더 많은 정보와 팁을 드리려해요!
원래는 한국 오리엔테이션을 가서 직접 만나 얘기하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러지 못하네요 ㅠㅠ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길게 쓰면 지루해질까봐서 간단하고 굵게 파워포인트를 만들었어요 ㅋㅋ
그다지 고수가 아니지만 재미있게 봐주시고 곧 미국에 나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이 외에도 질문이나 걱정이 있다면 아래 댓글을 달아주세요!
혹은 icehany@gmail.com로 이메일 보내셔도되요 ㅎㅎ
간단히 한마디를 더 하자면..
미국에 온다고해서 저절로 영어가 느는건 아니에요.
확실히 영어가 기본인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니 어는정도는 늘겠지만서도
엄청나게 노력을 하지 않는 이상 팍팍 늘지는 않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필리핀에서 영어 열공할때보다 지금이 훨 못하니까요 ㅋㅋㅋ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1년 교환학생 시간을 공부한다고 낭비하지마세요!
영어 실력이 많이 늘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1년은 길지도 그다지 짧지도 않은 애매모한 시간이니까 그만큼 하고 싶은거 하고 실컷 즐기세요!
어떤 사람들은 겨우 1년 밖에 안있다가는데 친구가 뭔 소용이냐, 이거에서 얻는게 뭐냐 이러는데
1년 밖에 안있으니까 더 많은 사람들은 만나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셧으면 좋겠어요.
처음해보는거라고 겁먹지 마시고 뭐든지 시도해보시고 후회없이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부탁은 한국인으로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최대한 많이 알리시고
미국에 가있는 동안은 여러분들이 한국 대표로서 가있으거라 생각하시고 개념있게 지내셨으면 해요!
제가 아는 사람은 정말 같은 한국인이라고 하기 부끄러울정도로 민폐만 끼쳐서..
아무튼 1년! 후회없이 모든걸 즐기고 보고 다니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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