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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ia 양지원]테네시주에~. 미시시피주~ 다양한 주를 체험하다!
  • 글쓴이 양지원
  • 작성일 2015-02-15 11:59:33
  • 조회수 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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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하루빠지고 호스트엄마랑 켈롭이랑 켈롭사촌형이랑 같이 켈롭축구경기를보러 테네시주에있는 멤피스에 갔다. 미국학교는 되게 자유로워서 저런편지 한장이면 결석하는건 전혀상관없다. 아파서 결석을해도 처방전같은건 필요없다. 켈롭네 축구팀은 조지아주 1등팀이다. 되게잘하지만 축구는한국이 더잘하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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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거리는 브루스의 황제 BBKing과 엘비스프레슬리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거의모든가게에서 브루스를 들으면서 밥을먹을 수 있다. 멤피스는 바베큐로도 유명해서 호스트엄마가 바베큐는 꼭먹어야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바베큐버거를 먹었다. 되게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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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시시피주에 위치한 호스트엄마의 엄마집에서 잤다.(켈롭의 외할머니) 거기에는 호스트엄마의 동생네가족이 할머니와 같이살고있었다. 아기는 어느나라를 가든 정말 다 귀엽다. 그리고 켈롭은 신발을 바꿀때가 된거같다. 밑창이 다뜯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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