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켈롭의 축구경기가있는 날이다. 그래서 우리가족하고 켈롭여자친구하고 같이 축구를 보러갔다.

 

 

 

 

우리는 주말에 가족 다같이 볼링장에 갔다. 나는 볼링을 잘 칠줄모르지만 1등을했다. 운이좋았나보다.

 

 한국에서 온 다른친구와 중국, 독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H마트를 갔다. 다 떨어진 햇반과 먹고싶었던 한국과자, 군것질거리들을 샀다. 돈쓰는건 항상즐거운거 같다.

김치는 내가 샀지만  이건 내가만든게 아니다. 우리 호스트가족은 가끔 이렇게 한국식으로 밥을차려먹는다. 나는 저 고기가 정말 반가웠다.

 

 운동할때 내 긴 머리가 하도 불편해서 머리를 짧게 짜르고 올렸다. 훨신 시원해진거 같다.

 

호스트엄마와 한국에서 가져온 팩을 했다. 정말 좋아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