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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카웃 캠프
  • 글쓴이 백미정
  • 작성일 2015-08-31 11:20:37
  • 조회수 3855
첨부파일 1.jpg | 2.jpg | 3.jpg | 4.jpg | 5.jpg | 6.jpg
로렌하고 로렌 친구들하고 떠나는 걸스카웃 캠프를 3일간 다녀왔다.
금요일에는 troop별로 cabin방을 배정받고 Marti Gras를 위해서 방도 꾸미고 가면과 같은 소품도 만들었다. 웃고 떠드는 친구들을 보면서 한국 친구들이 생각나서 잠시 우울해졌다.
유독 한국친구들이 더 그리운 밤이었다.
두번째날은 본격적으로 걸스카웃 캠프를 시작했다.
나는 Archery(양궁)과 Canoe(카누)를 했다.
 
친구들과 영어로 길게 대화는 못해서 아쉽고 답답했지만 
그래도 학교에서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 친구들을 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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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애임하이교육
우와~ 미정이 걸스카우트 하는구나!
아직 한국에 있는 친구들 많이 생각나겠지만,
나중에 한국에 오면 미국 친구들이 생각날 정도로 많은 친구들과 돈독한 관계가 되길 바랄게~^^

- 정경은 대리 댓글  
2015-09-02 14: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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