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이 가고 새로운 2005년이 바로 앞에 오고있구나..
낮선 땅에서의 새해맞이 참으로 설래고 의미가 있겠지..
잘 견대내는 너희들의 모습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인다.

아무쪼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속에서
우리 부모들은 뿌듯함과 대견함을 느낄수 있단다..

때론 힘들고 지칠때도 있겠지만..
그 고비를 넘고나면 새로운 세계와 또 다른 각자의 모습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모두들 힘을 내고 남은 기간 더욱 최선을 다해서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길 바란다.

위에 사진처럼 망망대해에 거친파도가 친다 해도 너희들은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모두들 건강하길 소망하며 ...

우리모두 지금처럼 남은 기간도 힘을 내자
아자아자 화이팅!!!

나는 미시간주에 있는 서지원 아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