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io, Cleveland, Avon Lake #9
드디어 학교가 시작했어요!!
학교 얘기 하기전에 Westside Market에 대해 얘기할게요.
Westside Market은 Cleveland에서 제일 오래되고 유명한 마켓이요. 재래시장같은 느낌?
1912년도 부터 였으니 100년은 넘은거죠.
어어어어어엄청 커요
사진이... 하... 이해해주세요
아무튼, 사람들도 북적북적. 일부러 한가한 곳 찍은거에요 ㅋㅋㅋ
간식류 육류 채소 과일 등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는게 시장의 묘미겠죠?
매일 아침에 사과 먹는데, 사과 한 봉지당 1달러여서 저도 한봉지 구매 ㅋㅋㅋ
행복행복>_<
동생과 호스트 맘도 만족만족!
DIY_Do It Yourself
이어폰 선이 뜯어져서 실로 감쌋어요.
색깔이 좀 칙칙하긴 하지만 이뻐요 ㅋㅋ
어떤 사람들은 싸구려 이어폰을 이렇게 꾸미고서 20달러 이상으로 판매도 해요
완.전.사.기
근데 우리 호스트 맘이 할 계획이 있다는게 함정
오늘 싸구려 이어폰 샀다는게 더 함정...ㅋㅋ
짠~~ 뭘 까요?
태극기랑 한반도 호랑에요!!!
호스트맘이 아니였다면 진작에 망했었겟지만
맘이 도오주셔서 이쁘게 완성이 됬어요 ㅎㅎ
저렇게 보면 잘 모르시겠지만, 셔츠 한 벌 완성했거든요 ㅎㅎ
완성품은 바쁜 관계로 아직 못 찍엇고, 입으면 찍어 올릴게요 ㅎㅎ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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