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CIEE 뉴욕오리엔테이션

- CIEE 2박 3일 뉴욕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어떤 일이 있을까?  궁금해 할 예비 CIEE 교환학생들을 위해 2013년 학생들의 뉴욕 오티를 엿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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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학기 미국 교환학생 - CIEE 뉴욕 오리엔테이션에서 생긴 일! - 둘째 날

둘째날입니다.  사실 셋째날은 아침부터 호스트 지역으로 이동하게 됨으로, 오티는 둘째 날 하루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그래서 스케줄이 매우 타이트하답니다.

크게 오전에는 오리엔테이션이 있고, 오후는 뉴욕 맨하튼 투어가 있습니다.

먼저, 오전에 밥을 먹고,




약간 피곤해 보이지만 씩씩한 지우, 현지, 하늬! 


밤새 많이 친해졌니?  서연이와 룸메이트 스웨덴 친구들! 


씩씩한 우리의 선교 군!

아침식사를 하고 전체 오리엔테이션이 강당에서 있었습니다.
1차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은 전 세계에서 모인 약 160명의 학생들!
아시안은 한국, 태국, 중국 이렇게 해서 약 40명 정도? 100명 이상의 학생은 유럽, 남미 학생들입니다.
(참고로, 매년 1500명의 교환학생을 선발하는 CIEE는 국무부 1위 선정의 가장 오랜 역사와 큰 네트워크 영향력을 가진 재단입니다.)

전체 오티에서는 교환학생이 지켜야 할 규칙, 에티켓, 응급 시 대처 사항들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집니다.

전체 오티가 끝나면, 소그룹 활동이 이뤄집니다.  160여명의 학생들을 25명 정도씩 6~7개 팀으로 나눕니다.  그리고 오전 오티와 오후 투어가 팀별로 이뤄지고, 한 팀 당 2명의 스텝이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NY1 애임하이교육 친구들도 각각 팀별로 흩어져 활동했답니다.


선교네 팀!

하늬, 현지, 지우 팀!
서연이는 스웨덴 학생들과 다른 팀을 이루고 있었는데, 사진 찍을 기회를 놓쳤네요. ^^;;


소그룹 활동 장면 - 상황극, 퀴즈, 게임 등으로 교환학생 규칙, 친목도모,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 사진은 우성희 부장이 속해 있던 팀인데, 이 팀에는 우리 애임 친구들은 없었답니다.  사진은 없지만 같은 방식으로 각 팀에서 잘~ 활동해주었답니다)


참!! 이번 오티에 현지의 LC인 루이지애나 지역관리자가 왔어요.  현지와 기념으로 한 컷!
현지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더라고요.  기대만큼 잘 할 수 있지?  현지야?  ^^

오전 오티가 이렇게 끝나고.. 드디어!!!!  뉴~욕! 맨하탄으로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