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CIEE 뉴욕오리엔테이션

- CIEE 2박 3일 뉴욕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어떤 일이 있을까?  궁금해 할 예비 CIEE 교환학생들을 위해 2013년 학생들의 뉴욕 오티를 엿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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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학기 미국 교환학생 - CIEE 뉴욕 오리엔테이션에서 생긴 일! - 셋째 날(호스트 가족에게로)

셋째날 호스트 지역으로 이동은 새벽부터 시작됩니다.
학생들의 항공 스케줄에 맞춰 보통 비행기 출발 2시간 반 전에 호텔 로비에서 만납니다.
그리고 15분 간격으로 호텔에서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아침으로는 간단히 머핀과 음료, 바나나와 초코바가 주어집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그 다음부터는 학생들의 몫입니다.
공항이 너무 크고, 터미널도 많고 비행기 종류마다 보딩하는 곳이 다 다르기 때문에 버스로 해당 터미날 비행기 수속 데스크 앞까지 내려주면 그 다음은 학생이 해야 합니다.

해당 항공기 데스트에 가서 이 티켓 넘버를 클릭하고 절차에 따라 수속을 하게 됩니다.
잘 모를 경우는 직원에게 이 티켓을 주면 직원이 도와 줍니다.

보딩 패스를 받고 Security Area를 통과하고 해당 게이트를 찾습니다.
그리고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아까 아침으로 받은 간단한 식사를 하면 됩니다.

NY1의 경우는, 지역관리자와 함께 떠난 서연이, 함께 수속을 했지만 막상 사진  찍을 기회를 놓친 지우~ 그리고 다행히 나머지 친구들은 게이트 내에서 만나 작별 인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지우가 갑작스레 도착지 비행편이 모두 취소되면서 호텔로 다시 돌아와 하루 밤을 더 머물고, 다행히 다음날 무사히 호스트 지역에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미국 내 비행기는 게이트가 바뀌는 것은 물론 비행편명도 자주 바뀌니.. 수시로 본인이 탈 비행기를 잘 체크하고 무슨 일이 있으면 CIEE 긴급 전화로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면 됩니다!!
CIEE 스텝들은 계속 오티가 있기 때문에 뉴왁 호텔에 계속 체류하면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호스트 지역에 갈 때까지 학생들을 위해 대기하고 있게 됩니다.  따라서 언제든 출발을 못하고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CIEE 응급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면 됩니다.

아! 참고로, 학생들이 호스트 지역에 도착하면 짐찾는 곳(Baggage Claim) 으로 가서 짐을 찾으면서 호스트를 만나면 됩니다. 

현지야~ 안녕!


선교야~ 안녕!  선교는 같은 비행기를 탈 친구가 있었어서 안심이었어요.


그리고 듬직한 맏언니, 하늬!!  멋진 교환학생 1년 기대할께.

모두모두... 성공적인 교환학생 마치고 1년 후 선배 교환학생으로 오티 때 봅시다!

안녕~~~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