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찾은 좋은 홈스테이 가정에 대하여 안내드립니다.

 한분은 한국가정이고  언어문제가 조금 있지만(제가 도와 줄 수 있음) 정말 애들 잘 먹이고 신앙 좋고  좋은 분이시고 Wesleyan Christian Academy 학교도 통학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다른분 한분은 미국가정으로  자녀가 현재는 대학에 다니고 있으며  Wesleyan Christian Academy 를 두명 다 졸업했다고 합니다.
이분은 자녀를 이 학교에 보내면서 아주 만족하였다고 합니다. 학교가 아주 좋다고 하시고 적극 권하며 이 동네(high point) 부유층 자녀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분은 현재 병원에 근무하십니다.

그외 bisop 을 원하는 학생이 있으면 머물수 있는 가정이 있는데 남편분은 중국분이시고 집에서 영어만 사용합니다. 아주머니는 회계사 이시고 큰 딸이 올해 캘텍(캘리포니아 공대)에 들어갑니다. 이분 자녀들이 공부를 아주 잘하지요. 현재  7학생 남자애가 저희 애랑 같은 gifted 학교에 다닙니다.
다른분 한분은  한국분이신데 (남편은 미국분)  bisop 에 다니는 홈스테이 학생을 둔 분이라 같은 학교를 원하고 계십니다.  미국에서 공무원 퇴직을  하셨고 한국 교회 다니고 계십니다.
여기 분들은 bisop이 카톨릭 학교지만 종교랑 관계없이 많은 미국애들이 다니고 있고( 비종교 25% ) 그 중에는 크리스찬 애들도 많다고 합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 하는 이유는 학교가 시설이나 진학, 모든 면에서 좋다고 합니다.

 이 동네 사립학교는 다 크리스찬들이 설립한 학교라 모든 학교의 기본 이념이 성경을 토대로 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종교는 문제가 되지 않으니 이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교회다 성당이다 구분하지만 여긴 다 크리스찬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노스캐롤라이나에서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