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할때 미국에 오기전에 하면 도움이 되는 공부방법에대해서 약간 적었어요.

제가 한국에 있을땐 미국간단생각에 공부를 해야겠다 하고 마음만 먹었지

맨날 친구들하고 놀러만 다니고.. 그래서 한국에선 준비를 거의 안하고와서

어쩌면 영어가 지금 이정도 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을 수도 있었을겁니다.

아무튼 한국에 있을때 제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학습방법은

일단 중학교 2,3 학년책을 다시 한번 훑어보는게 좋을듯싶습니다.

미국을 와서 느낀것이지만 거의 일상회화의 문법이 중1,2,3 학년의 수준..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문법이나 그런것들이 중학교때의 내용과 비슷하지

단어나 그런게 비슷하단 소리는 아닙니다.

단어는 중학교때수준의 단어나 고등학교 수준의 단어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물건들

예를 들면 거울, 빗, 등등.. 그러한것들을 많이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그리고 학교수업에 사용되는 영어는 정말 이해하기힘든.. 그리고 어려운 단어들이 주로사용이되죠.

그러나 선생님들이 말하는것들은.. 잘들어보면 거의 대부분 이해할 수 있는것들이고,

교과서 내용이 저에겐 아주 어려웠습니다.

한국교과서 내용에선.. 한.. 2줄이나..그정도가 이어지면 긴 문장이라하면서 아주 어렵게 여겼는데

미국교과서안엔… 길면… 4줄?? 그정도의 문장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수업에 적응하기가 더 힘든것같습니다.

아무튼 학교수업보단 일단 일상생활에 적응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중학교때의 공부를 다시 한번 하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공부가 필요하지 않으신분들(영어를 매우 잘하시는 분.. 예를들면! 미국이나 외국에서 공부를 이미 했었던 분이나.. 그러한..분들..)은 뭐.. 어떻게 준비를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전 영어를 못했기때문에 미국에와서 그런걸 느낀것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은.. 흠.. 단어를 조금더 공부하고

오직 영어로  된 책을 구입해서 그런것을 참고로 공부를 하면 더욱더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또 자기가 생각하기에 좋은방법을 찾아서 공부를하면 더더욱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