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4명중 1명, 174명이 MBA학위
최고의 경영자가 되기 위해서 최고의 학벌이 중요한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최고의 경영자가 되기 위해선 최고의 경영 노하우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대부분의 훌륭한 기업의 CEO들의 공통점들을 보면 좋은 교육을 통해서 얻어진 학습 효과적인 결과물인 경우 보다는 사고나 습관 등에서 남다른 점이 있음을 관찰하게 된다.

그 특별한 사고나 습관 등에 아울러 세계 최고의 교육을 받는다면 500대 기업 CEO선에 들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 기사가 나오는 이유도 그러한 의미에서 훌륭한 교육의 전당을 표출코자 하였을 것이다.

미래의 경영인을 꿈꾸는 여러분!!
아이비리그 출신이 되어야 꼭 500대 기업 CEO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얻을 수 있는 길이라면 아래의 통계를 기반 삼아 남들과 다른 특별한 사고력과 습관을 통해 큰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2010년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약 27%가 아이비리그 대학 출신이라고 유에스뉴스앤드월드 리포트지가 보도 했으며, 8개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예일대와 브라운대를 제외한 6곳에서 총 134명의 CEO 배출했다고 한다.

이 중 500대 기업 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하버드대학이며 58명을 기록했다. 컬럼비아대학은 21명, 펜실베이니아 대학은 20명이며 그 뒤를 이어 이들 세 학교 출신을 합하면 약 20%인 99명이 배출됐다고...
위스콘신주립대(매디슨)는 17명을 스탠퍼드, 다트머스, 노스웨스턴대 등 명문대를 제치고 4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또한 미시간(14명), 텍사스(11명), 오하이오(10명) 등 주립대도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500명 CEO 가운데 174명이 MBA학위를 갖고 있고 59명은 로스쿨을 졸업, 200명은 대학원 학위를 갖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경영인을 꿈꾸는 여러분!! 이론적 수준 높은 학위만을 꿈꾸지 말고 함께 나누며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이끄는 좋은 리더자가 되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