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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청하신 답변 아래와 같이 드립니다.
아버님께서 현명하신 결정을 하고 계신듯 합니다. 보통 8학년까지는 캐나다에서 어머니와 함께 지내기에 아주 좋고 그 나이 때 까지는 학생들도 어머니의 손길이 사실 필요합니다.
그러나 9학년 부터는 대학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9학년 10학년때는 미국으로 전학을 가는 편입니다. 또 그시기에는 어머님의 손길이 필요하다기 보단 오히려 사춘기에 가까워 혼자 적응을 하면서
부모님들과 멀리서 소통을 하시는 것이 학생에게나 부모님에게나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사실 미국의 학교 선정시.. 지역적인 부분은 학생의 체질상 온도에 민감한 부분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어느 학교냐가 학생에게는 더욱 중요한 문제이죠..
미국은 주 정부 이기 때문에 대부분 좋은 학교들은 모든 주에 걸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지역 보다는 어떤 조건의 학교를 원하시는지에 대한 부분을 나열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학교는 저희 홈페이지에 보시면 보실 수 있으시구요.. 원하시는 학교가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더 자세히 상담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생의 내신과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 인지에 따라 학교는 정해짐으로 더 자세한 정보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학교는 Day 스쿨이라서 미국의 현지 가정, 즉 미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합니다.
특별히 보딩스쿨을 원하실경우는 TOEFL와 SSAT 시험 점수가 있어야하며 대부분은 12월초, 1월초에 모두 좋은 보딩스쿨들은 마감이 됩니다. rolling 으로할 수 있는 학교도 있지만 위의 두가지 점수가 있어야 합니다. 비용도 물론 보딩의 경우는 5000만원 이상은 예상하셔야 함으로 좋은 Day스쿨로 진학을 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미국 대학을 가기 위해서 사실 학비며 기숙사비, 생활비를 준비해 주실 필요가 있으시기 떄문입니다.
저희 홈페이지에서 원하시는 지역을 클릭하시고 학교 리스트들을 살펴 보시면 자세한 학교 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저희 사무실로 직접 방문을 하셔서 더 자세한 얘기를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토요일도 오전 9시30분부터 3시까지 근무함으로 사전에 예약을 해 주시면 기다리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전화문의도 받고 있으니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은정 본부장
TEL. 02-582-7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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