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임하이교육

교환학생을 신청하려고 문의하는게 아니라 이미 교환학생 중인 상태에서 이런 질문을 올린 것은 무엇때문일까?
현지가 지금 뭔가 갑자기 큰 회의감, 기대와 현실의 괴리 등..심적인 방황이 있는 거 같으네.
현지야.
우리가 처음 교환학생 접수할 때부터, 출국 오리엔테이션, 현지 도착 오리엔테이션..등등의 많은 과정 중에
교환학생의 목적에 대해서 충분히 얘기 들려주지 않았을까?
미국, 한국 상호간의 문화에 대한 이해/ 홈스테이.학교 생활을 통해서 미국 문화를 배우고, 또 한국 문화를 그들한테 전하고 알리면서 ..두 나라 간의 우정을 두텁게 하는 민간 청소년 외교관으로서 역할 한다..
는 등등..의 얘기를 충분히 들려 준 거 같은데..
만약 지금 현지가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또 한국의 부모님과만 얘기하려 하지 말고, 너희 호스트 가정을 친부모님 같은 마음으로 , 마음을 열고 얘기를 나누어 보기, ciee재단 코디네이터, 본사 support team에 전화해서 고충을 얘기해 보기. 아니면 우리 애임하이 사무실에 전화해서 얘기 해 주기 바란다..절대 마음에 병 되게 쌓아 두지도 말고, 항상 긍정적이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 가짐 갖고 상황을 바라보기 바란다. ..손재호 대표 댓글